1955.09.01(66세)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서길
정당인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졸업(국제학석사)
(전)제6대, 제7대 양산시장
(전)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경선 결과 김일권 후보는 47.46%를 얻어, 박종서 후보(32.09%)와 박재우 후보(20.45%)를 눌렀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 전 양산시장(66)을 확정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회야강 정비와 용당역 복원사업, 종합레저타운 조성 ▶시명골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과 도로정비사업 ▶웅상문화예술회관 건립 ▶센트럴파크 조기 완성 ▶서창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성 ▶파크골프장 조성 ▶덕계동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웅상체육공
다른 후보들도 시장으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췄지만, 그분들이 경험하지 못한 8년간 시정 운영 경험이 있다. 양산은 동남권에서 인구증가가 가장 큰 도시고, 역동적인 도시로서, 능력이 있는 시장 경험이 풍부한 시장이 필요한 도시다. 인구 10만 미만 서부경남 자치단체와 격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나동연, 한옥문 후보 경선을 통해 양산시장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인수위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고, 또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지방선거에도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에 힘을 보태고, 힘 있는 후보로서 양산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 예비후보는 “라피에스타와 증산 상권 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추진하겠다”며 “기존 협소한 물금역 역사도 바꿔 신청사를 건립하고, 황산공원도 이와 연계해 전국 최고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가 밝힌 10대 핵심 비전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과 관통도로 개설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캠핑ㆍ체육ㆍ수상레저) 완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상북, 웅상)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청사 유치와 수목원 등 기반 조성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과
나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5년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지방정부 4년에 대해 “경제 폭망, 안보 실종, 자유시장 경제 붕괴, 지역 일자리 창출 실패”라고 “규정하고, 떠나는 양산에서 돌아오는 양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2030 청년일자리 창출, 여성과 소외계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라고 밝힌 김지우 씨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주부들이 생활비 걱정 안 하는 양산을 만들어 줄 진정한 정치지도자”라고 나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 예비후보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4일 양산남부시장 일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산이 키운 나동연!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예고했다.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캠프 경남선대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이달곤)이 23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비해 1차 당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강민국 국회의원(진주 을)을 원내수석부위원장에 임명하고, 나 위원장은 홍태용 김해시갑당협위원장과 함께 원외수석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증거보전 신청은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대리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은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재개표를 위한 소송 주장하며 미래통합당 낙선자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해 왔다.
제21대 총선 양산지역 투표율은 6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투표율 56.4% 보다 10.3% 높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나동연 후보(64, 미래통합, 양산 을)가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한 가운데, 지난 13일 경남도선관위가 ‘거짓을 판명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나 후보 측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친 상대 후보에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우선, 양산지역 시급한 현안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고압송전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꼽았다. 고압송전선로가 양주동과 동면, 덕계동 등 주요 시가지를 통과해 도시미관은 물론 주민 건강과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장애가 되는 상황. 이를 위해 지중화사업비를 한전과 지자체가 50%씩 부담하고 있지만,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사실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나동연 후보는 ‘경험이 양산의 봄을 부른다’는 슬로건으로 명실공히 ‘양산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초대 양산읍장 아들이자 관록의 재선 시장으로 ‘빌려오지 않은 양산 (출신) 후보’를 강조하고 있다. 8년간 양산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양산시 부채 전액 상환, 종합비즈니스센터ㆍ하이브리드기술연구센터 건립, 양산신도시 완공, 평생학습도시 지정, 양산천 1급수 회복 등 그동안 실적을 소개했다. 앞으로 양산 발전을 위해 동부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 경남테크노파크 지역센터 유치, 지방도1028호선 천성산 터널 조기 개설, 부산~웅상~울산 도시철도 건설, 유치원까지 무상급식 확대, 어린이집 급식 품질 향상, 복합문화타운 조성, 법기리 요지 테마
나동연 후보(64, 미래통합, 양산 을)가 <부울경 행정통합 특별법>을 만들어 양산이 부ㆍ울ㆍ경의 중심이 되는 ‘슈퍼 양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고압전선탑을 철거하고 전신주를 지중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대힌민국의 현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국민은 절망의 나락에서 숨쉬기조차 버거운 실정”이라며 “위대한 순국선열들 앞에서 숭고한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과 양산 경제를 살리고 양산을 크게 키우는 데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